목차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병동 병원 리스트 찾기 현황 간호사 간호조무사
중증 수술 환자, 치매ㆍ섬망 환자 등을 전담 관리하는 중증 환자 전담 병실을 2024년 7월부터 도입하고, 간호조무사 인력 배치를 최대 3.3배 확대하여 간병 기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환자 선별 문제를 구조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의료기관 내 개별 병동 단위가 아니라 의료기관 전체 단위 (특수병동은 제외)로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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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간병 통합서비스란?
환자가 일반병원 (급성기 병원)을 입원했을 때 보호자가 상주하거나 사적 간병인을 고용하지 않고 간호사ㆍ간호조무사ㆍ요양보호사 등이 환자에게 간병을 포함한 입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입원하는 환자의 경우 일(日) 약 9만 원의 간병비가 줄어든다.
※ 종합병원 6인실 입원 시, 입원료 본인 부담 + 사적 간병비 112,197원 (2023년 기준) ⇨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병원 입원 시, 입원료 본인 부담만 22,340원 (1일 89,857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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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① 목적 : 사적 간병부담 해소 및 환자 안전, 감염관리 등 입원서비스 질 제고
② 법적근거 : 의료법 제4조의 2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제공 등)
③ 경과
▪ (2015.1.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건강보험 사업 실시
▪ (2015.12.) 법적 근거 마련 (의료법 제4조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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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기관
전국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요양·군·정신병원 제외)
※ 의료법 시행규칙 제1조의4에 따라 요양병원, 국립정신병원은 참여대상에서 제외 (민간정신병원은 사업 지침을 통해 참여 제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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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인력
간호사, 간호조무사, 간병지원인력 (병동지원인력, 재활지원인력)
① 간호사 : 환자 안정과 직접 연관이 있고, 의학적 지식 요구도가 높은 전문영역의 간호 행위를 수행
② 간호조무사 : 간호사의 지도⋅감독 하에 간호 보조, 환자의 기본적인 일상생활(위생, 식사, 체위변경 등)을 보조
③ 병동지원인력 : 병동의 행정업무의 보조, 검체 및 약품의 이송, 환자의 이송 및 활동보조, 환경정리 등
④ 재활지원인력 : 간호사의 지도·감독하에 환자 신체활동 보조업무, 환자 이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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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배치기준
3개 종별 3대 제공인력별 고정된 기준 조합 총 56개 (일반병동 26, 재활병동 30) 기준 중에서 의료기관이 선택
※ 간호사 당 환자 수는 실제 간호사 근무조 당 환자 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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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현황 (2022.12월 말 기준)
대상병원 기준 656개 기관 (43.6%), 70,363병상 (28.9%)참여, 연간 이용자 약 204만 명